2009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 부품전이 [경남 창원]에서 11월 17일부터 개최됩니다.

창원서 다음달 17일~20일 국제공작기계전 개최 

경남 창원시는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(CECO)에서 2009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(MATOF 2009)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. 

이번 행사에는 (주)두산인프라코어, (주)한국공작기계, (주)S&T 중공업 (주)위아, (주)한화테크엠 등 국내 공작기계 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직접 해외바이어들을 상대로 사업계획과 전시물을 설명하는 등의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. 

행사장에는 90여개 기업이 설치한 380여개의 부스에 절삭기계, 성형기계, 공구, 계측기기 등의 제품이 전시된다. 

또 19일과 20일에는 한국소성가공학회(회장 금영탁)의 제6회 금형가공 심포지엄 및 제1회 마그네슘 심포지엄이 열린다.

 

CECO측은 이번 전시회에 인도와 중국 등 해외 바이어 30여명을 초청해 행사 참가 업체와의 구매상담회를 연다.